사단법인 설립총회
- 일시2026. 8. 14 (금) 12:00 ~ 13:00
- 장소한국프레스센터 19층 엠바고홀
법인 설립과 설립취지 채택, 정관 제정, 임원 선출 등 일곱 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창립 기록
12시 사단법인 설립총회, 14시 창립대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영상
2026년 8월 14일 창립대회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기록
2026년 8월 14일 창립대회의 진행 순서와 발언 요지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선열 묵념, 애국가 제창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공동대표단과 이사진, 창립공동준비위원장단을 소개하고 참석자 전원이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2023년부터 시작된 논의가 계엄 사태를 거치며 본격화된 과정을 돌아보고, 보수와 진보로 갈라진 80년을 넘어 포용·공존·절제·대화로 광복 100년을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조용한 쇠퇴”를 경계하며 “우리 자신에 대한 뜨거운 긍정”으로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 되는 두물머리처럼 “서로 만나 무엇을 버릴까”를 묻는 노래와 아리랑으로 창립을 축하했습니다.
2023년의 문제의식이 2024년 가을 ‘2045년 위원회’로, 2026년 3.1절 제안 발표회로 이어진 과정을 보고했습니다. 긴 안목의 국민운동,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 공동체 통합이라는 세 가지 문제의식을 공유했고, ‘국민행동’이 ‘국민동행’으로 다듬어진 사연과 ‘절제’라는 덕목이 불러온 반향을 전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종교계·학계·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만남, 두 차례의 공론마당, 언론 대담도 소개했습니다.
정순택 대주교는 함께 걷는 시노드 여정에 빗대어 “다름을 인정하면서 더 큰 공동선을 향해 함께 길을 찾는 것”이 동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분단과 갈등을 넘어 낮아진 섬김의 자세를, 영담 스님은 3.1운동에 나선 불교계의 독립운동 전통을 이야기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는 왼손잡이로 살아온 경험을 들어 “손을 모으면 기도가 되고 팔을 벌리면 포옹이 되는” 양손잡이의 자세로 진영의 진폭을 줄이자고 했습니다. 오세정 전 총장은 교육계의 진영 대립을 짚으며 정부의 2045 국가전략 논의와의 조화를, 신희영 이사장은 아픈 역사를 잊지 않는 기억의 전승과 남북·재외동포 7,500만의 동행을, 최순영 이사장은 노동자·농민의 헌신 위에 선 포용과 공존을, 이성훈 대사는 2045년을 향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말했습니다.
자필로 써 온 축시 ‘마침내 지구 으뜸의 한글나라’를 낭송하며 반만년 역사와 광복, 오늘의 번영을 노래했습니다.
분단 80년의 증오와 양극화, 기후 붕괴의 위기를 직시하며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배제의 근거가 아니라 개성과 재능의 발견으로 수용하는” 연민의 공동체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정강자·이기범 창립공동준비위원장과 청년세대를 대표한 박준규·정유현 님이 함께 창립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지난 80년이 경쟁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20년은 동행의 시대여야 한다는 다짐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현장
설립총회와 창립대회 현장입니다.



